(202) Beatles- I will(가사/lyrics) - YouTube
-경상도 사람들은 뇌서터레칭이라 부를 거 같다.
-나는 한 순간에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고, 2023년이 오기 전까지는 알바란 걸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.
-근무조건불이행은 나에게 20~30만 원의 피해 밖에 오지 않았지만,
자존심이 상한다는 이유로... 그만두게 되었다.
-나는 자존심이 강한 인간이다. 반대급부로 자존감이 낮은 인간일 수도 있겠다.
-내 기준 부조리를 목격하면... 파키케팔로사우르스도 아닌데 자꾸 머리를 들이받게 되는 것이다. 하여 내가 골수좌파의 마인드를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를 검토하였다. 무엇이든 극단적이면 좋지 않은 양상이니까...
-박민규의 모든 소설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.
-비틀즈의 모든 음악은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.
-재밌으려는 의도로 해놓고 재밌으라고 한 거 아닌데?라고 말하는 초딩의 작태와 또이또이 될 순 없다.
-나는 재밌으라고 만들 것이고, 재미없다는 비난이 따르면 재밌으라고 한 거 아닌데? 하는 게 아닌, 철저한 반성으로 반격해야 하겠다.
-뇌스트레칭을 하루에 한 번씩 하자. 운동도 하루에 한 번씩 하자. 내가 새로 발견한 글쓰기 훈련법도 하루에 한 번씩 해야 하겠다. 나는 이제 알바인간이 아니니까,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. 핑계가 나를 떠났다.
-술도 먹지 말자. 아냐 ㅎ 가끔은 먹자. (극단적이면 좋지 않은 양상이니까? 우하하!!!)
-걱정스러웠던 일이 어찌 잘 마무리 되었다. 시간이 해결했다는 말이 모범적으로 작용했었다.
-극작실력과 시대정신은 비례해야 한다. 명심하자. 실력만 앞서면 내부가 텅 비더라. 시대정신이 앞서면 그만큼 꼴사나운 것이 또 없더라...
-2023년이 오기 전까지 알바를 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수정해야겠다. 주 3일 정도는 알바해야 꾸역꾸역이라도 살 수 있을 것 같아...
-낭독극 보러 오실래요? 네, 그럼요. 어디서 하는데요? ....고양시요. ....미안해요. ....이해합니다. ....예.
-나는 금방 1분가량 멈춰있었다. 쓸 말이 생각나지 않아 ㅋㅋㅋㅋ
-오늘은 이만 접어야지. 했다는 것에 의미 비중을 두자 ㅋㅋ
-구빠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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