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147) 박화요비(Park Hwayobi) -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[윤도현의 러브레터] | KBS 20040917 방송 - YouTube
-이제껏 그래왔다면 이제는 그러지 않을 수도 있어야 한다.
-붓다가 살던 시대에 스마트폰이란 게 있었다면 불교가 지금의 형태를 띌까.
-노인을 배려해야 하는 이유는 내가 노인이 되어서 싸가지 없는 젊은이들에게 에이, 시팔 절믄것들. 할 수 있는 명분을 얻기 위해서다.
-행복은 가까운 데에 있다는 메시지를 내포한 연극을 관람하고 극장을 나온 후,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있었다는 KBS뉴스 보도를 접하였다.
-감정이란 것도 나의 것이니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라는 인간의 말에 감정적으로 분노하며 화를 내보자.
-성관계는 그 쾌감에 비해 대단하리만치 부작용이 없다.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 우주 최고의 경험이 아닐 수가 없다.
-박화요비 누님의 노래를 더 찾아 듣게 될 것 같다.
-생일선물로 책을 주고 받는 것은 어떤 방면으로나 가성비가 뛰어나다.
-오태민 이 새끼 선물로 책 보내준다고 해놓구선 여직 연락이 없다.
-어제 왕강민씨랑 술을 무슨 개 같이 먹었다. 왕강민씨는 카카오바이크를 타다가 연속 세 번 넘어져 양쪽 팔꿈치의 살갗이 뜯겨나갔다.
-조건 없는 사랑은 없다 해도 조건 없는 척하며 사랑하기를 우리는 할 수 있잖아.
-내 처지도 모르고 남을 동정하는 싸가지의 근간.
-다음 생은 양아치로 살 것이다.
이 말은 이번 생은 양아치로 안 살 거라는 의미도 내포한다.
-다음 생은 개 금수저로 태어날 것이다.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육시럴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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