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68) [엔니오 모리꼬네 추모곡] 시네마 천국 OST 듣기 (Love Theme) - YouTube
-알바를 그만하고 싶습니다.
-피로가 누적되고 코피가 터져나오면 나는 할 말을 잃습니다.
-그러면서 또 술은 개 좋아하는 인간이라 첩첩산중입니다.
-알바를 그만할 수 있을 때가 오긴 올까.
-경제적으로 책임질 것이 너무나 많다.
-알바는 그저 나의 노동과 시간을 돈과 맞바꾸는 행위이다. 성취감이란 없다.
-자본주의 사회에 자꾸 손가락질 하는 열등한 인간이 되어간다. 경계해야 한다.
-결국 탓은 나에게로 올 것이다.
-수렵채집인으로 돌아가고 싶다. 수명이 짧아도 좋으니까요.
-내 딴에 버릴 것은 확실히 버리고 있는데 그것이 미움을 살 때,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.
-이해를 바라는데, 어쩔 수 없겠지요.
-일상이 절망이면 잠깐 행복이 찾아와도 다시금 돌아올 절망을 알고있기에 절망하게 된다.
-주접떨고, 꾀병앓고, 괜히 하는 말은 정말 질색이다.
-주접떨고, 꾀병앓고, 괜히 하는 말을 정말 질색하는 나라는 사람이 말한다. 요즘은 진짜, 퍽 힘들다.
-무엇에 집중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. 어중이떠중이로 중력을 버티기가 괴로와.
-종교는 또 없어서, 기댈 곳도 없고.
-친구 강준호를 만나 '나 힘들다'라는 말을 오글거리는 언행으로 포장한 뒤 맘껏 울어버리고 싶다.
-술을 되도록이면 먹지 말자. 내 정신을 아득하게 만든다.
-대부분의 비극은 외부에서 비롯되고 대부분의 희극은 내부에서 생성된다.
-셰익스피어에게 배웠다.
-정확히는 셰익스피어가 짜낸 극을 보고 내가 뽑아낸 세상의 원형일 테다.
-그토록 약자를 보호하고 감싸고 싶으면 사회복지학과를 가려무나.
-오늘은 애기 손님이 많았다. 오늘 하루는 애기를 혐오하는 인간이 되어버렸다.
-멋은 자연스러워야 하니 반만 부리라는 선생님의 말을 되새깁니다.
-생각해보니 나는 여자친구가 없던 시절이 거의 없었구나.
-정인이가 없으면 나는 무얼로 살아갈까나.
-자동차는 왜 직선에서 곡선으로 변화하였는가.
-어떤 여자는 어떤 남자보다 낫다. 어떤 장애인은 어떤 비장애인보다 낫다.
-다시 태어나야만 바꿀 수 있는 문제 앞에, 나도 서 있습니다, 선생님.
-폭풍우 속에서 키스하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?
-방금 뮤비에서 나와 하는 말이다.
-나는 성적 긴장감이 감도는 사랑 이야기를 잔뜩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.
-개병신병신병신이 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건 이미 오래 전에 깨달았다.
-결국 사람은 자신의 삶과 닮아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고, 내가 말하진 않았다.
-네가 생각한 말도 아니면서 한쪽 눈썹 올리며 입 털지마라.
-출처를 정당하게 밝히고 온순한 태도로 말행동을 자처하라.
-출처는 김우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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