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뇌스트레칭

4월 16일 뇌스트레칭

Bamsamkinbyul (youtube.com)

 

 

-사람은 길이 막히면 양심의 커트라인을 낮추곤 더 많은 길을 소환한다.

 

-양심의 커트라인이라는 말,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다. 내가 만든 말이다. 좋다.

 

-토끼와 거북이 속 동물나라의 서민 토끼와 기득권 거북이 상상을 다시 펼칠 수 있어서 다행이군.

 

-나현이의 조악한 우쿨렐레 연주를 어떻게 이용해 볼까.

 

-나의 상상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할 때 흥분하는 버릇이 있는 것 같다.

 

-상상력과 발기력의 동기화.

 

-남자답다라는 말이 칭찬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그 누구보다 나는 내가 남자답지 못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.

 

-~~것 같다. 라는 말 좀 줄여보려고 했는데. 여차하면 말을 바꿀 기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. 또 것 같다를 썼다. 좆 같다.

 

-좆 같다, 라는 말도 더 확실하게 해 보자. 좆이다. 응?

 

-그 사람의 직업과 그 사람이 쓰는 언어습관을 관찰하면 그 사람에 관하여 80%는 알 수 있다.

 

-여자친구 과거에 슈퍼 왕 집착하는 남자가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(8명)를 찾아가는 이야기.

 

-제목은 여덟 번의 연애. 라고 할까.

 

-여덟 번의 한남.

 

-여든 까지 글 쓸 수 있겠냐는 선생님 말에 자신 없다고 대답해 버렸다.

 

캡쳐를 왜 이따구로 했지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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