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가야 할 곳은, 오! 서울, 오! 실리콘벨리, 아, 아메리카. 괜히 전라북도 전주나 경상도 통영으로 빠져버리면 뒤통수 구멍 날 테니 각오를 해둬.
-일론머스크 정도는 팔로우 해놓아야 ai산업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구. 일론머스크 형님이 우리를 화성으로 데꼬가 줄 테니까.
-굽신거리는 것은 나의 재능. 중딩 때부터 해온 서비스직. 일해왔던 수많은 음식점의 잔상이 남네. 오늘도곱창. 접시고기. 제일상회. 메가커피. 헤세드커피로스터즈. 더떡볶이. 신통치킨. 각각의 서빙들이 모여 내 허리가 굽신거리는 데에 재능을 부여하였구나. 어른한테 잘 보이는 방법을 터득한 것에 자존심이 구겨져버린다. 저 새끼와 나 새끼 사이에 위아래가 있다는 것이 당최 이해가 가지 않지만서도 지어보이는 사람 좋은 웃음을 어찌 할까.
-좋아, 머리칼과 수염을 관리하지 않아도 큰 애로사항이 없는 현재 나의 좌표가.
-나는 서사 기반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생활비를 해결해나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.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여자들이 이런 나를 멋있게 봐줬으면 좋겠다.
-분노와 혐오의 정서로는 그 어떤 창작도 해내지 못 하겠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. 분노로 출발되었어도 사랑이 기저에 깔려있어야 한다는 것을.
-내가 씨발년이라고 종종 언급하는 전 애인이지만 이 여자와도 좋은 순간을 함께 하였다는 것을 괜히 부정 말자.
이 긍정과 부정을 괜히 섞으려고 하여 좋았었지, 라고 위로 비슷한 회상도 하지 말자.
좋았던 건 좋았던 거고 나빴던 건 나빴던 것으로 두자. 사랑은 사랑으로 씨발은 씨발로. 억지로 섞으려 하지 말고 이 두 개를 얌전히 느끼자.
-좌우만 있고 위아래는 없다. 내가 너에게 담배불을 붙여줘야 할 그 어떠한 이유도 없다.
-나또한 많은 권위를 누리고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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