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한창 서울예대 입시할 때 썼던 꽁뜨ㅋ
<햄릿>을 패러디한 애견인의 복수극이라니
2021년의 나는 꽤나 참신했구나
지금은 저런 거 못 쓴다 ㅋㅋ
왜?
나는 왜인지 너무나 심각해져 있다
벗어날 필요성이 있구나. 으쌰
과거에 써놓은 글을 보면 화끈거리고 낯부끄럽긴 하지만,
안 쓰고 지내온 것보다 2조 배 낫다
다작러가 되자꾸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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